눅13:1-17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3)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7)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16) 그러면 십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이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주님앞에 날마다 회개하길 원하시는 것 같다.

 

나는 주님처럼 온전치 못하기 때문에 항상 주님앞에 범죄하기 쉬운 존재이다.

하나님은 그 은밀한 죄도 기억하시기에 날마다 자기를 돌아보고 하나님앞에 서 있음이 중요한 것 같다.

 

작은 것 하나라도 그 죄를 자백하면 눈처럼 희게하신다고 하셨기에

그 분의 용서와 사랑을 알기에 날마다 내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피로 씻음받을 수 있는 은혜가 있는 것 같다.

 

마지막 절에 18년 동안 사단에게 매임봐 된 여자를 보면서

내가 섬기고 있는 vip가 생각난다. 그 또한 사탄의 매임에서 하나님께서 간절히 벗어나길 원하시고 계심을 마음에 담는다. 그래서 더 많이 기도하고 주님의 인도를 따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