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3:1-16 여호와의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을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것이니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시다.

사백삼십년 동안 애굽의 핍박에 시달린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한 것도 "여호와하나님"이시다.

 

사람은 자기가 주인인 줄 안다.

자기판단이 옳고 자기생각에 맞추어 모든 것을 해석하고 주장한다.

 

우리의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죽음을 맞이할지 아니면 몇년뒤에 죽음을 맞이할지 아무도 기약할 수 없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지금 하나님앞에 무릎꿇는 자"이다.

 

언제고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상급을 받을지 아니면 그냥 구원얻은 백성이 될런지 아무도 모른다.

 

신앙의 경건의 훈련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내가 가난할 때에도 부유할 때에도 항상 주님앞에 주님의 주권됨을 인정해야 된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것을 주님께 바치라고 요구하신다.

내 모든 것도 주님의 것이다. 적신으로 왔으되 적신으로 돌아가리라 말씀처럼...

 

뭔가를 소유하기 위해 바둥바둥하고 있는지는 아닌 건지?

아니면, 하나님의 영원한 보장과 그 임재앞에 그 주권됨을 인정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오늘 하루 정말로 주님의 주권됨안에 사는 하루로 살자.

내 인생,내 호흡,내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을 위해서 더 드리는 시간을 갖자.

말씀읽기 시간 정하기.실천하기.

 

하나님께 바칠 돈도 어떻게 벌어야할지 생각해보자.

ㅎㅎ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매주마다 드려도 부족한데(그만큼 주님은혜가 크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