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3:17-22 "낮에는 구름기둥,밤에는 불기둥"

항상 주님께서는 주님의 자녀와 함께 하신다.

낮에는 구름기둥,밤에는 불기둥으로 백성앞에서 떠나지 아니하신다.

 

그 인도하심이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가슴에 담는다.

그 임재하심이 하나님께서 날 향한 사랑의 터치이심을 가슴에 담는다.

 

주님의 임재하심앞에

주님의 인도하심앞에 깨어있기를 사모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시간들이 많은 것 같다.

혼자 지내지 않고 혼자 모든 짐을 지지 않고 주님께 기도함으로 주님자체만으로 행복하다.

 

내게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지 못하는 요소가 있다.

내가 주인됨,사탄의유혹,세상의종노릇 같은 이미지가 아직 내 속에 남아있다.

 

천국가서도 아마 이미지를 없애야되지 않을까싶다.

ㅎㅎ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구한다.

 

그리고 내 속에 썩어져가는 옛 사람의 이미지들을 없애야겠다.

내 미래 혼자 걱정하는 것, 모든 시간들 내가 주도권을 가질려고 하는 것, 소유욕에 빠지는 것 버리자.

 

주님과 함께 말끔히 청소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담는다.

 

감사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