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상 2:22-36 "충실한 제사장" 본문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5)
하나님이 세우시는 충실한 제사장은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이다.
그 제사장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받는 자이다.
어린 사무엘이 잘나서 탁월한 재능과 명석한 두뇌를 가져서 하나님의 충실한 제사장이 된 것은 아니다.
충실한 제사장은 하나님께 자신을 꺽는 순종의 마음을 중심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도 모르게 뭔가 내가 더 세워져야하고 뭔가 더 배워야하고 뭔가 더 전문가가 되어야한다는 의식에 빠진다. 부족한 것에 대한 변화의지는 중요하지만 그 기능적인 것으로 하나님이 나를 쓰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오늘 나의 중심을 살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을 존중하는지, 주님의 맘과 뜻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살피시는 것 같다.
그 사람이 뭔가 더 떨어지고 전문가적인 능력이 없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살피시고 충성된 종을 찾으신다. 아멘.
며칠동안 이상적인 꿈과 현실앞에서의 모순에 대한 염려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이 지도자를 세우는 단 하나의 기준을 내 안에 담으라고 하시는 것 같다.
좀 더 좋은 학교, 좀 더 좋은 학벌보다
하나님을 더 존종하고 하나님께 더 순종하는 것이 일번임을 말이다.
주님이 주신 기준과 원칙을 담고 진로에 대한 방향서을 잡아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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