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9:1-14 하나님의 사람의 명칭

사무엘은 선지자이전에 하나님의 사람이였던 것 같다.

모든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를 존중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명칭받기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한다.

사무엘이라는 한 선지자가 하나님앞에 키움받아 위대한 선지자가 된 것은 하나님의 목적하심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에게 목적하심을 가지고 계신다.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모든 구도를 가지고 계신다.

 

하지만, 난 온통 이 세상의 구조와 방법에 어떻게 하면 더 지혜롭게 살 것인가에 초점하고 있는 나를 본다.

섬뜩 내가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는 것인지 회개를 하게 된다.

 

사울이 등장한다. 왕이 되기에 유력한 사람, 외모가 준수하고 키가 남들보다 큰 사람,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람들 앞에 겸손한 사람이였다.

 

하지만 하나님앞에 어떤 사람으로 자라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쓰여있지 않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사울은 어떤 사람인지 평가받아야 하는데 말이다.

 

물론, 사람앞에서도 인간은 겸손과 사랑,용서,순복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먼저 하나님앞에 겸손과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찾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앞에 자신을 무릎꿇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자람입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는 사람은 사람앞에 겸손한 사람이다.

하나님과 사람앞에 은총을 받은 사무엘처럼 그 한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시고 키우신다.

 

- 소 망 -

 

하나님이 가지신 목적하심앞에 그 기준과 원칙을 담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안에 하나님이 만드실려고 하시는 인간에 대한 큰 그림을 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