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상 11:1-15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삼상 11:1-15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KING JESUS 2008. 5. 26. 08:53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며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한 겨리 소를 취하여 각을 뜨고 사자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경에 두루 보내어 가로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쫓지 아니하면 그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같이 나온지라. 6~7절.

 

 

"하나님의 신"이라는 성령님의 단어가 깊게 내 속에 각인된다.

성령님의 인도속에 살아가는 것은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다.

 

자신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고 모든 주권을 주님께 드린 자가 주님을 진정으로 모신자이다.

자신이 주인되면 모든 것이 패망하고 자신의 책임속에 염려,불안,걱정,정죄가 그 사람을 죽인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차던지 덥던지 하는 사람이 아니다. 선과 악을 분명히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다.

 

지금 이 현장에서는 사무엘과 사울이 하나님의 신의 인도를 받는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면 놀라운 기적의 삶과 역사의 글들이 쓰여진다.

 

하지만 하나님의 신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범사에 유익도 없고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인정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충실히 받는다.

"구름기둥과 불기둥 훈련"이 정말로 중요한 훈련이라는 것을 깊게 가슴에 각인하게 하신다.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은 아이신앙이다.

내 속에는 바리새인 같은 교리적인 신앙이 많이자리하는 부분도 있다.

 

이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자리가 더 성장했고

그 부분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 속에는 교리적인 부분도 상당히 차지하는 것 같다.

 

여호와를 향한 믿음의 삶과 진리를 지키며 순종하는 교리적인 삶 또한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우선되어져야 할 것은 여호와의 인도를 받는 삶이다.

 

나는 자칫 잘못하면 여호와의 인도를 놓치면 교리적인 신앙시스템으로 나를 포장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종교인으로 하나님께 나아갈려고 해서 하나님을 이고살려고 하는 교만덩어리가 되기 쉬운 것 같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마음을 깊게 담고

오늘을 주님의 은혜속에 거하며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역에 순종하자. 낮아지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