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상 11:1-15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본문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며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한 겨리 소를 취하여 각을 뜨고 사자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경에 두루 보내어 가로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쫓지 아니하면 그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같이 나온지라. 6~7절.
"하나님의 신"이라는 성령님의 단어가 깊게 내 속에 각인된다.
성령님의 인도속에 살아가는 것은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다.
자신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고 모든 주권을 주님께 드린 자가 주님을 진정으로 모신자이다.
자신이 주인되면 모든 것이 패망하고 자신의 책임속에 염려,불안,걱정,정죄가 그 사람을 죽인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차던지 덥던지 하는 사람이 아니다. 선과 악을 분명히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다.
지금 이 현장에서는 사무엘과 사울이 하나님의 신의 인도를 받는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면 놀라운 기적의 삶과 역사의 글들이 쓰여진다.
하지만 하나님의 신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범사에 유익도 없고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인정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충실히 받는다.
"구름기둥과 불기둥 훈련"이 정말로 중요한 훈련이라는 것을 깊게 가슴에 각인하게 하신다.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은 아이신앙이다.
내 속에는 바리새인 같은 교리적인 신앙이 많이자리하는 부분도 있다.
이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자리가 더 성장했고
그 부분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 속에는 교리적인 부분도 상당히 차지하는 것 같다.
여호와를 향한 믿음의 삶과 진리를 지키며 순종하는 교리적인 삶 또한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우선되어져야 할 것은 여호와의 인도를 받는 삶이다.
나는 자칫 잘못하면 여호와의 인도를 놓치면 교리적인 신앙시스템으로 나를 포장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종교인으로 하나님께 나아갈려고 해서 하나님을 이고살려고 하는 교만덩어리가 되기 쉬운 것 같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마음을 깊게 담고
오늘을 주님의 은혜속에 거하며 주님께서 행하시는 사역에 순종하자. 낮아지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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