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상 17:28-40 "다윗의 고백"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삼상 17:28-40 "다윗의 고백"

KING JESUS 2008. 6. 7. 14:22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말을 듣고 노를 발하며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은 이에 굴하지 않고 사람들을 향하여 다시 말하게 되고

사울이 다윗의 말하는 것을 듣고 다윗을 부른다.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다윗은 사울에게 담대하게 말한다.

 

다윗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가드사람 골리앗과 싸운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윗은 소년이요 그는 장성한 군인 중의 군인이였다.

 

현실적인 눈으로는 불가능한 것 처럼 보인 대결의 모습인 것 같다.

하지만 다윗은 소년이였지만 양치기에 불과했지만 특별한 양치기를 했는 것 같다.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다윗의 확고한 믿음과 확신을 듣고 어린 다윗이였지만

사울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길 원한다고 그를 전쟁에 나갈 준비를 시킨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베들레헴 늙은 아비 이새의 아들 말째인 다윗이 지금 전쟁터에 나간다.

그것도 군복을 입지 않은 채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그 앞에 간다.

 

다윗은 양을 칠때 자기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이기게 하신 주님을 기억한다.

그 사시는 주님께서 지금 이 할례받지 않는 블레셋 사람도 치실것이라는 확신을 가진다.

 

교훈

 

오늘 말씀에서는 다윗의 믿음의 고백이 나의 마음을 감동케 하는 것 같다.

어린 소년,양치기 다윗의 고백속에서 양치기의 고백이 나오지 않고 용사보다 더 뛰어난 고백이 나온다.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지킨 사시는 하나님을 믿는 고백이 그 두렵고 떨리는 전쟁터에서

다윗은 고백한다.

 

그런 전쟁터에서 그 사울앞에서 그 형앞에서 담대하게 사시는 하나님을 욕하는 그 블레셋 사람과

싸우겠다고 나서는 다윗의 믿음과 용기를 바라보게 된다.

 

나는 다윗처럼 이 두렵고 떨리는 이 현장앞에서 어떤 고백을 하고 있는가?

패배의 고백인가? 아니면 다윗같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는 그 담대한 고백을 하는가?

 

 

적용

 

여호와께서 나의 모든 것을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믿으면서도

불안에 떨고 두려움에 떨었던 것을 깊게 회개한다.

 

주님께서 내 중심을 보고 계신다.

다윗같은 그 중심으로 이 현장을 이겨나가고 담대히 싸우기를 원하신다.

 

다윗이 가진 그 믿음의 중심을 내게도 깊게 가져서 이 두렵고 떨리는 현장이 아니라

사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능히 다스리고 정복해나갈 수 있느 현장임을 내 눈을 바꾸어야 겠다.

 

다윗의 고백을 통해서 주시는 내 눈이 사자와 곰과 그리고 골리앗을 보고 두렵고 떨리는 눈이 아니라

사시는 하나님의 택한 받은 아들로 내 절대자를 더 신뢰함으로 능히 구원되는 그 믿음의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기도한다.

 

주님 주신 은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