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상 25:1-17 평강을 기도하는 다윗과 교만한 나발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삼상 25:1-17 평강을 기도하는 다윗과 교만한 나발

KING JESUS 2008. 6. 20. 03:14

사무엘이 죽고 라마에 그를 장사했다.

다윗이 바란 광야로 갔고 마온에 갈멜족속 나발과 아비가일이 있었다.

 

나발은 완고하고 행사가 악한 갈멜족속이였고

아내 아비가일은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움 사람이였다.

 

나발은 부유한 사람으로 양이 삼천,염소가 일천으로

양털을 업으로 삼은 사람이였다.

 

다윗이 광야에서 있을 때 나발이 자기 양털을 깍는다함을 듣고

다윗이 열 소년을 보내어

 

이 같이 부유한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그리고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상치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을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그런즉 네 소년들로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이를 들은 나발은 안부는 커녕

가로되 다윗은 누구뇨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내가 어찌 내 떡과 내 양털 깍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 어디로서인지 알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다윗이 이를 듣고 칼을 차고 사백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

 

이 사태를 짐작한 소년 중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고한다.

 

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상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

 

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을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교훈>

 

다윗의 주변의 사람들이 평강하기를 기도하는 다윗의 중심과

전 반대로 자신의 소유와 부가 자기가 열심히 해서 된 것으로 아는 교만한 나발을 볼 수 있다.

 

다윗이 광야에 있음으로 해서 그 지역의 나발은 양털깍는 작업을 아무 대적없이 할 수 있었다.

다윗의 그들의 담이 되어 주었고 그 은혜를 그들이 알기를 원했다.

 

나발의 교만은 뱀의 이미지를 가득 갖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보호를 받고 있는지 그 은혜를 모르는 불량한 사람이다.

 

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있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보호하고 계심을 믿은 다윗과

 

자신의 재산이 자기가 끝까지 부등켜 않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만 보는 나발의 모습이

너무나 대조적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그 은혜를 깊게 아는 사람이다.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그 광야에서의 은혜의 훈련을 받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이 매일매일 주시는 그 은혜를 가슴에 담아

그 은혜를 받은 만큼 주는 것이 하나님의 원리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주신 것 만큼 새가족들과 교회를 열심히 도와야겠다.

주님께 깨달을 수 있게 은혜주신 것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