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3:16-4:5 만물의 창조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때가 이르기 전에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모든 것의 주권자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 내 아버지밖에 없다.

 

사람의 지혜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있다.

자신이 자신의 것이라고 믿고 살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크리스챤이 되었어도 자기 목숨이 자기 것이라고 우기고 있다.

그 목숨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신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없애기도 하시고 있게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부정의 요소를 제거하신다.

그리고 긍정에서 더 긍정을 만드시고 그 있는 것에서부터 더 있게 만드신다.

 

내 혼자 모든 것을 판단하는 이 판단을 멈추어야 한다.

내 혼자 생각하는 이 생각을 멈추어야 한다.

 

오늘 지금 살아역사하시는 전능하신 내 아버지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내 아버지가 바라시고 내 아버지가 가라고 하시는 것에 철저하게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앞에 납작엎드리는 충성된 일꾼이고 싶다.

오늘도 그 날을 꿈꾸며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귀한 복음의 세계를 깨닫기를 더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