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7:29-40 "주의 일과 세상 일에 대한 기준과 원칙"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가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주의 일, 주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다.

내 속에는 그 심보가 굉장히 강하게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세상일,결혼일,가정일에 대해서도 그 이치에 맞게 분요함이 없어야 한다.

분요함이 있다면 그것은 뱀이 좋아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일에 대해서 염려함이 없이 이치에 맞게 행동하고

오직 주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일에 더 열심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세상일에 대해서는 어떤 기준을 가져야되는지 모호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기준을 제시해주시는 것 같다.

 

가장 큰 우선순위는 "주를 어떻게 기쁘시게 하며 주를 더 섬기며 주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일에 대해서 그 이치에 맞게 행동하며 염려를 하지 말아야겠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내 영혼의 잘됨이 어떤 넘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준과 원칙을 가슴에 담는다.

염려하지 말고 오직 주를 믿는 굳센 믿음가운데 오늘의 할 일들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