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에스더 4:1-17 내 믿음을 지키는 것 본문
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또 저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의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많은 말씀들 중에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에스더를 왕후까지 가게 하셨고 그 에스더에게 이스라엘을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마다 한 지도자를 깨우시고 키우신다.
하나님께서는 에스더에게 그 부르심의 소망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다.
단순히 왕후의 자리가 아니라 이스라엘에게 구원의 역사를 베풀기 위함이셨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다. 예수로 덮혀진 나를 이끄신다.
하나님으로부터 지도자로 부름받는 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하나님께서 직접 나를 키우시고 나를 이끄신다.
나는 하나님의 이끄심안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키우심안에 얼마나 많이 그 강력한 손에 붙잡히고 있는가?
주님께 죄송스럽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하나님께서 행하신다."
예수안에 영생,죄사함,영광,진리,기도응답,성령의 나로
예수이름으로 내 아버지께 나아가며 내 전능자께서 행하시는 그 손의 이끌림을 철저하게 받아야겠다.
순간 순간, 내가 나설려고 하고 있다.
이것을 꺽고 이것을 멈추는 작업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앞으로의 미래를 보는 눈이 예전에는 90%불안했지만
지금은 예수안에 시냇가의 심은 나무로 내 아버지를 바라보는 믿음안에서는 1%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문제는 이것이 왔다갔다 할 때가 종종있다. 바보처럼...ㅜㅜ 주님 죄송해요.
예수님안에 나의 정체성을 세우고 예수영권, 아버지영권의 믿음을 철저히 지켜나가야겠다.
"노하기를 더디하는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16:32.
- 적용하기 -
하나님이 주신 예수안에 내 정체성 지키기.
하나님이 주신 믿음 지키기.
하루동안 얼마나 지켜나갔는지 일기를 통해서 평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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