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6:1-13 바라봄의 전환

왕이 잠이 오지 않아 역대 일기를 읽게 된다.

그 중에 왕을 모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한 사건을 읽게 된다.

 

"왕이 가로되 이 일을 인하여 무슨 존귀와 관직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시신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은 그 모르드개를 존귀히 여길려고 한다.

그래서 하만을 불러 그 존귀한 자를 어떻게 하기를 구하게 된다.

 

하만은 그 존귀한 자가 자기인 줄 알고

왕이 입는 왕복과 왕의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취하고

사람들에게 자랑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왕은 하만을 생각하고 말한 것이 아니라 모르드개에게 행하고자 한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십자가에 처형시킬려고 했지만 도리어 그 반대의 경우가 되어 버렸다.

 

- 깨달음 -

 

이 말씀을 읽고 정말로 "하나님이 하신다."라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유대족속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심을 보게 된다.

 

내 속에도 뭔가 모르게 두렵고 떨린 마음들이 있다.

그리고 그 반대에는 하나님을 믿자. 하나님이 하심을 보자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그 두려움을 제로로 만들기를 원하신다.

어떤 어려움의 환경에 처했을찌라도 그 폭풍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길 원하신다.

 

- 적용 -

 

하나님께서 날 책임져 주심을 100%믿음 갖기. 기도하기.

두려워하는 그 현장을 내 눈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각적 전환이 필요함.

긍정적 믿음을 가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