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6:14-7:10 에스더의 간청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람

에스더는 하나님의 은혜로 왕후가 되어 자기 왕에게 이쁨을 받는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께서 그의 미래를 인도하시고 계신다.

왕의 오른팔인 하만이 왕후의 민족들을 다 멸살하려고 한다.

 

그때마침 왕은 왕후의 아름다움을 보고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 하며

무슨 간청이 있는지 말하라고 말한다.

 

왕후 에스더는 자신의 민족이 죽게되었음을 간청하며 고발한다.

왕은 이를 듣고 심히 분개하여 그 일을 하는 자를 십자가에 죽이게 된다.

 

- 깨달음 -

 

나의 과거는 하나님이 하셨다.

나의 현재도 하나님이 하신다.

나의 미래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앞에 내려놓으라고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귀한 음성앞에 내 모든 것을 내려 놓는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바라봐야 될 목표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날 부르신 그 부르심에 순종하길 원하시는 것 같다.

 

주의 복음의 사도가 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소망을 주님과 함께 이루어나가길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내 마음을 다해야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