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9:20-10:3 슬픔이 기쁨이 되고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신다.

우리의 대적은 뱀이다. 뱀은 끝까지 나를 육에 근거해서 살게 만든다.

 

하나님은 늘 나에게 평안함과 기쁨을 주신다.

내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담고 더러운 것들을 끊어 버려야 한다.

 

하루의 삶은 전쟁과도 같지만

그 삶 너머에 있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를 보면 나의 눈이 달라지는 것 같다.

 

마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는 것 같다.

 

내 삶의 현장은 뭔가 모르게 부족투성이지만

예수님안에 거하는 나는 이미 다 이룬 자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평안"을 묵상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내 삶의 전쟁과도 같은 것들을 보지 말고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를 보라고 하시는 것 같다.

 

- 적용 -

 

아버지께서 주시는 마음과 눈으로 나를 보기.

내가 나를 보는 요소들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고 없애나가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