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하 4:1-12 다윗이 가진 하나님의 원칙 본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아브넬의 죽음으로 슬퍼함.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절뚝박이 아들 므비보셋이 있었음.
-이스보넷의 군장 브에솟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살해함.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지고 다윗왕에게 감.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봄의 아들 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르켜 맹세하노니
"전에 사람이 내게 고하기를 사울이 죽었다 하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저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으로 그 기별의 갚음을 삼았거든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저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 하자 아니하겠느냐 하고"
"소년들을 명하매 곧 저희를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가에 매어 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장사하였더라."
- 다윗이 가진 하나님의 원칙 -
사울왕과 그 가족들은 여호와를 따르지 않았다.
여호와께 기름부음받은 사울왕이였지만 평생 여호와를 거역하며 살았다.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음으로 하나님께 경멸함과 저주를 받았다.
사울왕의 아들은 죽고 요나단의 아들또한 장애인이 되었다.
그렇치만 다윗은 나라를 정치적 이익으로 자신의 나라를 통치한 것이 아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매 순간 묻고 따랐다.
하나님의 기준과 원칙은 "여호와의 주권앞에 무릎꿇고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주권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왕을 다윗은 자심의 개인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사울왕과 그 가족들을 도와준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자신의 나라의 유익되지 않는 사울왕과 가족들을 멸하는 것은 그 시대에는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 나는 어떤가?-
여호와의 전적인 주권하심속에 그 분을 인정하며 그 분께 물으면서 살고 있는지?
내가 주인되어 내가 판단하고 내가 생각하고 내가 행동하고 있는지?
하나님은 다윗처럼 지금 사시는 하나님앞에 무릎꿇기를 원하신다.
나의 영원한 주권자는 여호와 내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다윗이 가진 그 원칙과 기준을 내 가슴에 담아본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하심을 인정하는 인생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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