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삼하 5:1-10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본문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렀고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 다윗의 신앙과 왕 세움받음 -
다윗은 왕이 되기 위한 비전을 늘 가지고 있었고
드디어 하나님의 때에 30세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다윗이 잘나서 왕이 된 것도 아니고 다윗의 힘과 사람들이 많아서 왕이 된 것이 아니다.
다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를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윗은 자신에게 기름부음을 주신 여호와의 인도를 늘 순종하며 그 분을 경외하는 삶을 산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와도 다윗은 늘 자신의 안식처과 피난처를 "여호와께만 둔다."
그리고 드디어 "여호와께서 시험하신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드디어 왕이 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고난과 역경이 심할정도로 다윗에게 찾아온다.
하지만 그때마다 다윗왕은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고
더 더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산다.
- 다윗의 신앙에서 보게 되는 것 -
다윗은 잘난 부모밑에서 자란 것도 아니다.
최고의 학문과 최고의 군사들도 있었던 것도 아니다.
왕으로써의 자질과 지도력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다윗왕은 전 인류의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칭송을 받는 인물이 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다윗은 "여호와께 순종하며 여호와의 주권하심속에 사는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신앙의 사람은 늘 복만 받는 것이 아니다.
복과 함께 죽을만큼의 고난도 다윗은 함께 받는다.
여호와께서는 그 시험을 통해서 보신다.
"네가 얼마나 나를 의지하는지? 네가 얼마나 나를 믿는지?" 말이다.
- 나의 신앙은 -
뱀이 준 고아신앙을 없애야 한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는 신앙을 산 다윗처럼
어떤 어려움과 어떤 고난이 닥쳐도
"그 문제를 그 고난을 누구에게 말하고 누구를 의지하고 누구 해결할건인지를 믿고 있는지 보신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날 만드신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여호와 내 아버지
아버지의 주권하심속에 살겠습니다.
아버지께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아버지 절 인도하여 주소서.
아버지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어서
아버지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어서
아버지께서 나에게 꿈꾸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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