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편 "여호와의 율법"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저�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이 말씀을 읽고 하나님께 정말 많이 회개한 것 같다.

여호와 말씀을 내 머리에 이고 다닌 자가 아닌가...바리새인처럼...

 

내 아버지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내 아버와 둘이 함께 살지 못한 교만이 나를 너무 찌르는 듯 했다.

 

다윗의 이 고백이 나를 너무 새롭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다.

여호와 내 아버지를 묵상하고 여호와 내 아버지를 바라는 다윗의 모습이 너무 좋다.

 

하루는 이 말씀을 가슴에 담고 담아 묵상했다.

그리고 얼마나 내가 혼자사는 인간으로 살고 있는지 많이 회개를 했다.

 

위대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이 분께서 늘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난 또 내 병신같은 머리를 쪼아리는 것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악한자인지 모른다.

 

주님!....

나를 죽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