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7편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다윗의 시를 보면,

다윗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과 가까이 함을 볼 수 있다.

그 다윗의 뜨거운 마음이 내게 전해지는 것 같다.

 

여호와께 항상 부르짖고

여호와앞에 모든 판단과 모든 인생을 맡긴 다윗의 신앙이 너무 아름답다.

 

정말로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신다고 말한,

정말로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어 달라고 말한,

그 만큼 그 만큼 더 가까이 더 가까이 하나님과 함께 한 하나님과 대화 한 다윗의 신앙이 너무 닮아 가고 싶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분명하게 존재하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뇌 구조는 썩은 옛 사람을 따르는 뱀이 준 거짓이미지에 속임받고 있다.

혼자라는 이 생각,이 정서,이 존재감의 모든 것이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불쌍해 보인다.

그 사람들이 어떤 지위,어떤 권세,어떤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은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이 아닌가

 

뱀에게서 속임당한 그들을 주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터치를 잘 받아가야겠다.

 

하나님께서 오늘 OT말씀을 통해서, 어제 주신 말씀 보장하심과 오늘 주신 말씀 눈동자처럼 널 지키겠다.

말씀하시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품에 거하며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