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시편 37편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지 않겠니^^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시편 37편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지 않겠니^^

KING JESUS 2008. 10. 24. 12:25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을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말지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 아버지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이다.

진로에 대한,미래에 대한 어떻게 풀어야할지...솔직히 잘 모르겠다.

방법도,능력도...

 

그래서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전능하신 내 아버지께 아뢴다.

 

나는 오늘 이랬다.저랬다. 수많은 생각들을 한다.

아무 결정이 나지 않는 정지된 느낌이 들때도 있다.

 

왜 이렇게 더딜까

왜 이렇게 풀리지 않을까

 

한편, 이런 생각들에 잠겨보지만

오늘 OT말씀을 보고 내 아버지때문에 위로가 된다. 내 아버지가 네 소원을 이루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상상된다.

 

여호와 내 아버지께서 네게 소원을 두고

지금 이 땅에서 내 앞서서 행하시고 계신다. 아멘.

 

여호와 내 아버지께서 내가 넘어져서 아주 엎드려지지 않게

주의 강한 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신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을 눈을 들어 바라본다.

내 문제, 내 과제, 내 소원 풀어 주실 분은 내 하나님밖에 없다.

 

여호와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된다.

지존자,전능자,주관자,나를 사랑하시는,나를 영원히 보장하시는 내 아버지의 품에 거한다.

 

아버지께서 참고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 같다.

여호와는 내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말씀하신 다윗의 신앙의 고백이 묵상된다.

 

지금 살아계신 내 여호와께서 지금 날 위해 일하시고 계신다.

나는 아직 잘 알지 못하지만,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더디게 가지만,

전적으로 내 아버지 하나님께 네 모든 소원의 길을 의탁드리고 맡겨 드린다.

 

여호와께서 네 소원의 길을 기뻐하시고

정하시고

강한 손으로 붙드시고

반드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