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시편 39편 이 땅의 삶이란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시편 39편 이 땅의 삶이란

KING JESUS 2008. 10. 27. 12:30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세상에서 우� 선 자, 재물을 많이 가진 자, 그 날이 한 뼘의 길이 같은 인생을 사는 자,

자신의 모든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소란과 죄악을 짖는자

 

이 모두의 사람들은 자신의 죄에 빠져

하나님의 심판대에 징계를 받고 지옥불에 떨어지는 허무한 인생,죄와 사망의 인생을 살고 있다.

 

오늘 하루 악착같이 뭔가를 이루는 그 사람에게도

오늘 하루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에게도

오늘 하루 뭔가를 얻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모든 사람에게도

 

그 자신의 죄에 빠져 사망에 이르는 인생을 살고 있다.

다윗은 말한다. 난 주께서 정하신 그 한 뼘의 날을 사는 나그네라고

 

이 땅의 삶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잠시잠깐의 나그네의 삶이다.

이 나그네같은 이 땅인데도 불구하고 우린 뭔가를 얻기 위해 발버둥치고 상처받고 분노를 품는다.

 

누가 그 재물을 가져갈지 알지도 못한 채

누가 더 얻고 누가 더 지혜롭게 살아가야하는지 알지도 못한 채

 

내 자신의 인생관 또한 하나님이 주신 나그네의 인생관이 아니라

이 땅의 소유와 욕심의 인생관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이 말씀을 주신 것은

이 더럽고 허무한 인생관을 깨 부수라고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살게 해주시는 내 심장과 호흡

하나님께서 잠시잠깐 이 땅에 살게 해주시는 나그네의 인생

하나님만 바라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는 그 소중한 마음을 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저의 가슴 깊은 곳까지 담습니다.

 

주 앞에는 내 인생은 한 뼘같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없는 것 같은 인생에 내 목숨을 바치지 않겠습니다. 어리석은 인생관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나그네의 인생관을 가지겠습니다.

하나님께 내 모든 소망을 두는 인생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내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는 인생관을 더 가슴깊이 가지겠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더 가슴에 담고 또 담겠습니다.

 

세상의 이치와 자랑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잠시 잠깐의 한 �같은 인생에 소란을 떨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지금 담습니다.

하나님이 살기를 원하시는 나그네의 삶, 순교자의 삶을 더 가슴에 담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이 온 세계에 꼭 전해져서

죄 사함을 받고 천국백성되는 모든 사람들이 넘쳐 났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약한 마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