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22-22:5 내 마음의 주인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있음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는 생명 나무가 있음

 

 

천국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 아름다운 이유는 거룩하신 하나님과 그의 어린양 예수님 때문이시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과 함께 세례를 받고

믿음의 인내를 견딘 사람들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

 

영원한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는 있고

이 땅의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는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내 안에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을 만드시기를 원하신다.

평화로운 곳, 자유한 곳, 행복한 곳을 만드시기를 원하신다.

 

사탄은 반대이다. 과거를 끄집어 내서 과거의 허물과 죄로 나를 다시금 정죄하게 한다.

내가 혼자, 내가 왕으로 모든 것을 끌어앉고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든다.

 

내 앞에 사탄이 이렇게 살아있기에 더 깨어있게 된다.

더 예수님을 붙잡게 되고 예수님의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를 가지게 된다.

 

영적전쟁에서 이길 길은 예수충만, 예수님과 함께 함인 것 같다.

예수님은 포도나무로 나는 가지로 딱 붙어 있는 관계이다.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라고 항상 말씀하신다.

예수안에 거함으로써 예수 피로 모든 죄를 씻김받고 예수안에 거함으로써 예수님이 나의 주인으로 나를 인도하심을 따르게 된다.

 

지금도 나의 기도소리를 들으시는 나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의탁한다.

2009년 새로운 나의 모든 과제들을 내 주님과 함께 풀어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