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6-21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내가 모신 예수님은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날 이끌고 계신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이 말씀이 계속 묵상된다. 넘실거리는 파도가 나에게 있어도 처음과 마지막을 모두 다 아시는 내 주님을 의지한다.

 

예수님은 나의 첫 시작과 나의 마지막을 모두 다 아신다고 생각하니깐 마음이 놓인다.

난 잘 알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걸음을 따르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창세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천국에서까지

예수님이 나의 보호자이시고 예수님이 나의 보장자로 함께 하심을 가슴에 담는다.

 

내 인생의 경영을 내가 할려면 하면 할수록 넘어지는 것 같다.

예수님의 손에 내 모든 인생이 맡겨진다는 것이 나의 마음을 평안케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