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8 만물의 근원이신 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새해의 첫 OT를 맞이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2009년은 또 어떤 새해가 다가올지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되지만,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보장하심속에 내 아버지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앞선다.

 

한 생명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치지만

그 깊이와 높이는 너무나 높은 것 같다. 내가 잘 전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다.

 

오늘 내게 다가오는 말씀은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신 예수님

만물이 예수님으로부터 지은 바 되었고 지은 것이 예수님이 없이는 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깊이는 이 말씀의 깊이보다 더 크신 것 같다.

예수님의 생은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십자가의 형벌의 삶이 셨지만, 예수님이 가지신 진리의 깊이,진리안에서의 자유, 진리안에서의 권세, 영적파워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행복한 예수님이셨던 것 같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나신 예수님

우리의 구원자되시고 우리의 심판자도신 예수님

 

모든 만물을 있게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예수님이 왜 모든 삶가운데 자유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가슴에 담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2009년을 어떻게 살기를 바라실까?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로 행복한 예수님처럼 이 진리안에 행복자로 복음을 전하기를 바라실 것 같다.

 

1월 1일 새해 첫 날이 저물어가는 이 시간에

나의 예수님을 묵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