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43-54 그를 영접하니

예수님의 두번째 표적

 

예수님께서 명절 줄 예루살렘에서 하신 일들을 보고

갈릴리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함.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렀고

왕의 신하의 아들이 열병에 누워 죽게 되어서

그 아비가 예수께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묵상

 

인간의 마음은 타락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더 믿을려고 한다.

인간의 삶은 그 아들이 병든 것처럼 수고와 슬픔밖에 없다.

 

뱀이 지배하고 뱀이 조종하고 뱀이 권세를 부리고 뱀이 삼키는 인간의 모습은 처참하다.

실상 뱀이 있는 지도 모른다. 뱀이 자기에게 어떻게 괴롭히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간은 뱀에 의해 영적인 병에 걸리고 있다.

진리를 보지 못하는 병, 자기가 왕인 병, 죄의 소원을 가진 병을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아픔을 없애달라고 한다.

 

전환

 

예수님은 치료자이시다.

예수님은 영원한 분이시다.

 

그때에도 지금도 예수님을 영접하면, 인간의 병은 치료된다.

사탄이 떠나고 사탄의 질병이 없어진다.

 

예수님은 이를 위해 오셨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에 의해서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

 

 

나

 

나에게만 오는 가장 감동되는 단어는 "그를 영접하니"인 것 같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얼마나 큰 영적변화를 이루는 것이고, 큰 영적권세를 가지게 되는 것인지 담게 된다.

 

예수님앞에 나의 머리,나의 행동을 놓아 드린다.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그 흐름에 순종하는 하루 이길 소망한다.

 

 

노력

 

1. 영민이 양육준비하기 - 선물1,2,3과 실제

2. 이력서 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