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쉼을 얻은 자. 본문
예수를 아는 자, 예수를 경험한 자는 기적을 맛 보고도
예수와 함께 살지 않고 자기가 주인되어 예수를 잡는다.
하지만 진정 예수가 있는 자는 어떤 어려움의 환경이 있어도
" 예수님이 주시는 쉼(평안,기쁨,사랑)"을 얻는다.
오늘 내가 이 쉼을 얻은 자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있다면 " 예수가 있는 자 " 이다.
하지만 사람과 환경에 눌려 이 쉼을 누리지 못한다면 " 예수는 없고 자기가 주인되어 예수를 그냥 잡고만 있는 자 " 이다.
며칠간 큰 어려움 속에 있었다.
ㅎㅎ 사람에게 눌리고 환경에 눌린 것 같다. ㅎㅎ
그냥 우울하게 있었고 슬픔 마음이 들어온 것 같다.
사람 때문에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고 환경 때문에 슬픔 마음을 가지기도 했다.
작년 9월 성령님을 통해 큰 변화를 입고 처음 맞이하는 큰 위기인 것 같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셨다.
" 넌 누구를 바라보니? "
" 넌 누가 있니? "
사람과 환경에 눌려 며칠 간 예수 있는 자로 살지 않고
예수님을 내 밖에 세워놓고 내가 주인되어 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제 예수님앞에 내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예수앞에 나아갔다.
예수님께 크게 부르짖으며 눈물흘리며 살아계신 예수님을 영접했다.
예수님이 주시는 큰 위로의 음성을 들었다.
예수님이 주시는 큰 쉼을 얻을 수 있었다.
"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
이 찬양의 의미를 깊게 깨달으며 사람과 환경에 눌려도 " 예수 있는 자면 언제고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예수 앞에 가면 내 모든 죄가 씻겨진 " 새 사람 됨 "도 느끼지만
과거의 모든 죄를 지은 나의 모습이 " 고멜 같다는 " 느낌도 받는다.
예수님께로 가면 " 고멜같은 이 나를 그 보혈의 피로 완전히 씻으시는 놀라운 경험 " 도 한다.
그리고 깨닫는다.
" 고멜같은 이 수치스럽고 더러운 나에게도 주님이 큰 자비를 베푸셨는데 "
" 내 기준에 맞지 않다고 어찌하여 난 옆의 사람을 미워하고 공격하고 있는지 "
" 내게 상처를 준다고 어찌하여 난 옆의 사람을 정죄하고 미워하고 있는지 "
예수께로 가면 난 " 고멜같이 낮아진다. "
그리고 " 내 옆의 모든 사람들이 고멜같이 보인다. 예수님의 큰 긍휼과 자비를 얻을 수 있는 자라고 보인다. "
내 옆에는 내 기준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내 기준과 판단에 근거해서 그들을 보면 다 심판받아야 하고 다 정죄받아야하는 대상이 될 뿐이다.
예수님은 절대 이것을 원치 않는다.
예수님은 고멜같이 이 부끄럽고 이 수치스러운 잘못을 한 나도 " 죄 없다. " 해주셨는데
" 그 사람들이랴 "
" 그 고멜같은 사람들이랴 "
이 사람 또한
" 예수님의 큰 자비를 얻을 고멜임을 깨닫게 되고 보고 있다. "
이 눈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학생들을 대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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