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관계를 깨뜨리는 루시퍼와 싸우며 본문
이번 한주는 나에게 힘든 한주였던 것 같다.
관계에 대한 넘어짐과 일어섬을 통해 루시퍼를 보게 된 것 같다.
얼마나 많이 루시퍼는 " 위로의 관계, 권면의 관계, 교제의 관계, 긍휼의 관계, 자비의 관계 " 를 깨드릴려고 한다.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을 통해 루시퍼는 나를 그 작디작은 진실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만들었다.
에베소서를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얼마나 많이 루시퍼는 나를 공격하고 교회를 공격하는지를 보게 된 것 같다.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게 하지 못 하게 하고 특히나 교회관계를 아주 교묘하게 무너뜨릴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가장 무서운 것은, 교회관계가 깨어지면 " 모든 영권이 무너지는 것을 알기에, 사탄은 아주 교활하게 나를 파고든 것 같다. "
그리스도가 지금 내 현장에 없다면, 난 참으로 무서운 삶의 현장에 살고 있는 거와 같다.
이 교회관계를 깨드릴려고 하는 루시퍼를 보았고 그 루시퍼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했다.
종은쌤의 도움으로 교회관계에 대한 새로운 정돈을 내 안에 하게 된 것 같다.
그 쪽으로 다시는 사탄이 틈타지 못 하도록 튼튼한 방어막을 구축하게 된 것 같다.
사탄은 이번엔 내 안에 있는 비판의 형상을 이용하기도 했고 주변사람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나를 공격하기도 했다.
문제는 사탄이였고, 문제는 내 안에 있는 들보였다.
난 나를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자라가길 달음발질 하길 원한다.
목사님께서 주일날 말씀하신, 존중의 금메달, 관용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
순간순간 미움이 일어날때마다, 순간순간 잘못된 편견으로 사람을 볼려고 할 때마다, 화난 사람이 나를 공격 할때마다,
교묘하게 심리적으로 나를 압박할때마다, " 이제는 명확한 진리의 기준으로 내 안의 에덴과 삶의 관용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키게 된다. "
사탄의 공격앞에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마음을 지켰고 "
조금이나마 " 관계에 오히려 미움과 단절이 아니라 조금이나마 그리스도의 평강을 전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평강의 예수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내게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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