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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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를 마치며

KING JESUS 2017. 1. 21. 11:27

성령님께서 로마서를 정돈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로마서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정돈해본다.

목사님을 통해 로마서를 듣고 난 후 가장 크게 남는 것은 " 하나님의 한 의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

 

올해 성령님께서 나에게 개인적으로 주시는 터치는 "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권세를 누리라는 것이다. "

그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리기 위해 " 복음이 살아 있는 이 교회에 함께 지어져가는 것에 집중하라고 하신다. "


삶 속에서 " 임마누엘 예수님의 존재를 느끼고 있다. "

아직 100% 실현되지는 않지만, 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어서 훈련이 더 필요한 것 같다.


그 분과의 동행함에 방해되는 내 개인적인 요소는 " 죄이다. "

로마서 나오는 " 인간의 그 죄의 속성인 내가 왕이 발동되기에, 그 분과의 동행이 어색할 때도 있다. "


전체적으로는 나의 왕됨을 내려놓고 있지만, 내 맘의 어떤 부분은 내려놓치 못 하고 있다.

성령님께서 그 내려놓치 못 하는 부분을 보게 해주시면서, " 사탄이 인간에게(나에게) 만들어 놓은 이 죄의 권세가 얼마나 막강한지 보게 된다. "


또한, 그 죄와 사망의 법이 강한 만큼 더 강한자 되신 " 만물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에 그 자유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

존재적으로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해서 그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지만, 내 형상은 그 죄의 형상으로 존재하고 있다. 


성령님은 삶 가운데서, 끝임없이 나를 위로하시고 터치하시면서 " 이 주제를 함께 풀어가자고 하신다. "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가운데 종필집사님과 함께 " 기도하는 오이코스 모임을 시작하고 있다. "


정말로 별 볼일 없을 것 같은 평일저녁에 교회에서의 만남이 " 이렇게 뜨겁게 임재하여주시는지 감사드린다. "

그 분의 임재앞에 서로의 기도제목을 내려놓고 간절히 기도하고나면 " 마음에 위로와 평안이 임하는 것을 느낀다. " 


성령님께서는 내 기도제목을 혼자 풀지 말고, " 그리스도예수앞에 모인 자들과 함께 풀라고 하신다. "

함께 지어져가는 이 작은 오이코스에 "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가 임하심을 믿는다. "

 

그분과의 동행함에서 아직은 작게나마 느끼는 것은 " 그리스도를 모신 내가 얼마나 영광의 후사이며 인정의 아들인지 보여주신다. "

삶 속에서의 나는 " 세상의 모든 평가로 나를 인정하거나 나를 무시하기 일 수이기에 내 존재자체로 빛 날 수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다. "

 

그리스도를 모셨고,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면 " 나란 존재가 얼마나 빛의 자녀이며 그 인정됨의 아들인지 느끼게 해주신다.

그리고 삶 속에서 진하게 느껴지는 " 세상의 그 평가가 얼마나 나를 죽이고 사탄의 늪에 빠져있었는지도 보여 주신다. "

 

소망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기쁨과 평강으로 " 성령님의 능력안에 내 안에 썩어진 형상을 제거하고 빛의 형상을 주실려고 하신다. "

로마서를 마쳤지만, 다음 설교말씀을 통해서도 " 더 뜨겁게 그리스도와 삶 속에서 동행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작은 오이코스에 집중하길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