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영적전쟁이 선포되며 본문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고
주 예수께서 머리되신 오이코스를 주셨다.
이 오이코스가 교회의 본질이며
영적가정의 기초가 되게 하셨다.
전에는 전혀 모일 수 없었던 형제,자매들이 주 예수를 만나고 그 분앞에 모이고 있다.
각 자의 상황이 다르고 각 자의 개성이 너무나 강한 지체들임에도 서로가 연결되게끔 하신다.
영권이 낮던, 영권이 높던, 하나님을 향한 중심이 약하던, 강하던
주님께서는 " 그리스도 예수앞에 모두가 무릎을 꿇게 하신다. "
이러한 성령님의 뜨거운 연결앞에 " 사단을 무시 할 수 없다. "
오이코스로 연결되면 연결될수록, 성령의 뜨거운 임재를 경험 할 뿐만아니라 그 반대의 세력도 더 강하게 느껴진다.
오이코스에 오기 전 사단이 시험앞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못 하게도 하고
일곱머리 사단의 역사로, 내가 지금 어느 부분에 사단에 의해 막혀 있는지도 모르게 만들었다.
교회에 대한 사랑이 오히려 역이용하여 교회에 대한 걱정으로 머리가 아파오기도 했다.
정말로 나 혼자로는 이 세상의 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이길수 없다.
성령님앞에 무릎꿇지 않고 내 자아가 크고 내 욕심이 큰 자는 더욱더 사단의 지배에 눈 멀어 있을 것이다.
세상의 교훈과 세상의 지배욕으로 사단은 복음의 진리앞에 눈 멀게 만들고 복음외에 다른 것이 가치롭게 보이게 만든다.
뭔가 모르게 나를 좀 먹고 있던 사단을 오이코스를 하면서 발견하기도 했다.
오이코스를 통해서, 나를 혼란케하던 일곱머리 사단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 할 수 있었다.
오이코스를 하면서 정말로 " 사단과의 영적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정말로 눈 멀어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중심에 멀어지게도 하고 순식간에 나의 단점으로 쳐들어오기도 한다.
정말로 주의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지 않으면, 우린 순식간에 잡아먹혀버리고 만다.
오이코스안에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지 못 한다면, 우린 영으로 눈멀고 포로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정말로 오이코스를 통해서 내 안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권케 되길 원한다.
더 이상 사단이 주는 공격앞에 무력화되지 않길 원한다.
이 영적전쟁에서 이길 길은 " 주 예수앞에 오이코스밖에 없다. "
주 예수안에 내 교회를 통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할 줄 믿는다.
오이코스의 나눔을 통해서 " 사단의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
서로의 약함을 나눔은 " 곧 주 예수 그리스도 임재를 강력히 사모하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자람에 노력도 하지 않고 다른 것에 에너지를 쓰고 있다면 " 이미 사단의 밥이다. "
이미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즐김에 기뻐하고만 있다면 " 이미 사단의 장님이다. "
깨어서 자기 몸을 치지 않으면 "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느슨해 질 수 밖에 없다. "
사단은 강력한 군대로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 또한 " 주 예수앞에 하나님의 군대로 서 가야 한다. "
오이코스는 가장 기본의 영의 가정일뿐만아니라,
가장 튼튼한 영권을 가진 군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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