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2021년 새 해를 열며 - 1.3일 새 해 말씀을 듣고 - 본문
2021년 새 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 주의 인도를 받는 교회 "
이 말씀가운데 안디옥교회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환상을 보니 너무 감격스럽다.
대구에서 아주 작은 교회를 주께서 지금 키우시고 계신다.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가 선포되는 교회로 말이다.
주의 은혜가 가득하여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교회로 축복하여 주실 줄 믿는다.
또한 굳건하여 주께 붙어 있는 그 교회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먼저 나는 죽어 주의 인도를 받으시는 것 처럼 저희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020년 단 하나 강력한 나의 영적 전환점은 " 나는 내 주인이 있다는 것이다. "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님께서 진정 내 주인이시다. 또한 나는 그 주인이 아니다. 나는 그 주권을 포기한다.
" 나는 지금 죽겠습니다. "
" 나는 날마다 죽노라. "
"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주의 인도를 따르길 원하고 원합니다. !!! "
내 모든 삶의 무게들을 주께 맡겨드립니다.
그 회사의 무게, 가정의 무게, 전도의 무게 모든 무게들을 주께 드립니다.
나는 종입니다. 나는 가지입니다.
나는 주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일 뿐입니다.
주께서는 내 모든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내 환경, 내 소유, 내 회사, 내 가정, 내 삶의 모든 과제들의 주인이십니다.
그러하기에 내 주인께 다 맡겨드리며 주께서 인도하시는 손대로 인도받겠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결단코 이 모든 것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뜻, 내 소망은 육체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입니다.
이 땅에서 어찌하면 잘 살까, 어찌하면 더 배부를까, 어찌하면 그들보다 우위에 설까
이 모든 것을 거부하길 원합니다.
주의 인도따라 주의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열매가 내 삶의 본질이고 원초적인 기초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은 주 품에 안긴 가지로 주의 어떤 열매를 받았는지 !!!
오늘은 주 예수께 붙어 나는 종으로 주께 내 모든 것을 다 맡겨 내 어깨는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말이다. !!!
주 품을 사모하는 가지이길 소망합니다.
주 예수께 붙여진 내가 주인인 것을 날마다 죽는 그 종으로 그 존재적 자리에 늘 앉아있길 소망합니다. !!!
회사도, 가정도, 내 삶의 모든 진로도 주께 맡길 수 있는 종의 자리에 앉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삶의 무게감이 다 없어지고 가볍고 가벼운 맘으로 " 오늘도 감사합니다. "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2021년 주의 인도를 받는 가지로 그 가지의 존재로 존재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이루실 이 교회의 환상을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 환상가운데 내게 이루실 환상도 이루어주시옵소서
깨어서 내 주인앞에 서겠습니다.
깨어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 고백하며 주의 인도를 사모합니다.
2021년 새 해 주의 손에 붙잡힌 작은 가지로
주의 히스토리가 쓰여지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님 "
" 오늘도 찬양드립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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