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요한복음 LTG 두번째 만남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요한복음 LTG 두번째 만남

KING JESUS 2007. 2. 12. 23:59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요한복음 4장 5장 6장을 동효집사님과 서로 읽는 중에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과 감격의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다.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

내 존재값의 본질에 대해서 더 깊게 터치받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주신 내 예수님에 대해서 더 깊게 묵상하게 되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예수를 왜 주셨나?를 깊게 만져 주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절.

 

 

예수님께서는 끝임없이 말씀하셨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는 것은 너희를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지시기 위함이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나는 그동안 영생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부족했음을 알수 있었다.

영원히라는 말도 내 인간적인 생각으로 잘못이해하고 있었는 것도 있었다.

 

 

하나님께서 날 위해 예수를 왜 보내셨나?

나의 단순한 물동이를 해결해주시기 위해서가 아니다. 사마리아여인이 물동이를 집어 던질만큼

한 인간에게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한 것들을 입히시기 위해서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해서 주신 예수님은 내가 더이상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은 존재로

영원한 하나님의 세계를 입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오직 예수로 통해 이루시기위함이다.

 

 

내가 아버지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모든 죄, 멸망, 저주, 지옥, 사탄, 어둠을 완전히 도말하실 수 있다.

나는 전혀 해결할수 없는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내 아버지께서 날 위해 보내신 예수를 통해 해결받은 것이다.

 

 

그리고 동효집사님이 누리고 계신 예수님을 말씀하실 때 너무나 좋았다.

왜냐하면, 그 분이 바로 나의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선물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나의 모든 짐을 대신 지고 계신다.

 

 

내가 잠깐 세상의 나로 나를 판단하며 내가 힘들때에도

내가 잠깐 세상의 나로 내가 눈물흘릴 때에도

 

나는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전능자 예수가 있는 자임을 묵상하며

오직 모든 능력과 권세를 가지신 내 예수님을 보며 내 예수님께 더 의지하며 그 품안에 이길 힘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가슴에 담으며...

주님 인도하여 주소서.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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