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11월 28일 QT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본문

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11월 28일 QT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KING JESUS 2006. 11. 28. 15:33

"여호수아 8 :30~35"

 

(34절) 그 후에 여호수아가 무릇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데살로니가전서 4 :1~12"

 

(3절)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7절)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8절)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라

 

(11절)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은혜말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낭독한 것과 제단을 쌓은 것은 하나님께 예배드림은 물론

이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향한 중심과 마음을 지키기 위함인 것같다.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모순을 깨닫게 하셨다.

데살로니가전서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거룩케 하심인데, 나는 내 속에 음란함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다.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라 말씀하신다.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 성령님은 끝임없이 나에게 사랑과 능력으로 나를 거룩케 하신다.

그런데, 내가 그것을 저버리는 짓을 하고 있던 것 같다. 하나님은 지금 결단을 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거룩케 하심의 힘은 주님께서 공급하신다. 음란함을 내가 이겨나갈려고 했다. 내가 주체가 되어 이겨나갈려고 하면 나는 쓰러지고 패배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지금 "예수님이 너에게 끝잆없이 주는 생명의 샘물과 성령의 능력"으로 이겨나가라고 하시는 것 같다. 조용기목사님의 그것을 "영생의 힘"이라고 한 것 같다. 내 생활속의 이런 문제들을 하나님은 끝임없이 간섭하시며 나를 거룩케 하신다. 나는 나를 거룩케 할려고 하는 교만에 또 빠져있었던 것같다.

 

"나를 날마다 쳐서 나를 부인하자."

"오직 예수로인해 말미암아 거룩치 못한 이 음란한 것들을 물리치자"

"그리고 결단한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하나님의 뜻을 가슴에 담는다."

 

 

"은혜실천"

 

블로그를 통해서 나의 연약함을 오픈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앞에서 블로그에 나의 천한모습까지 공개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지시고 고치신다. 아멘.

 

하나님이 끝임없이 공급해주시는 생명의 샘물을 공급받고

내가 주체가 되어 모든 과제들을 풀려하는 교만을 꺽자.

 

그리고 항상 하나님앞에 살면서 내 속에 부정한 것들을 버리는 작업을 끝임없이 하자.

하나님은 거룩한 결단을 하며 자신을 점검하는 사람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