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예수님의 정신 본문
어제 하루의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정신을 많이 담게 되었다.
아침에는 예수님의 정신을 담은 것 같고 낮에는 사역현장의 정신을 담게 되었다.
동효집사님과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터치하신 것은 "예수님의 정신"이였다.
나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연한순같은 날 사랑해서 주신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이것을 어떻게 전하지라는 쪽해서 수단과 방법들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 말씀으로 전도의 수단과 방법보다 전도의 정신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다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것도 알게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이 가진 정신
나는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내 틀에 맞추어진 사랑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정신은 "한 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마리아가 비산향유옥합을 예수님의 귀한 발에 붇고 그 감격과 사랑을 나타낸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를 만나고 영원히 날 살리실분은 예수라는 것을 알았던 마리아...
은혜 받은 나를 돌아보게 하셨다.
이때동안 살았던 모태신앙적 틀에서 내게 벗어나지 못했다면 나는 아직도 산자지만 죽은자처럼 살았을 것 같다.
정말로 기적같은 신앙적 변화가 3월달에 하나님이 직접 터치하시고 고치셨다.
신앙의 핵심과 본질을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터치로 담게 되는 것이 너무 놀라운 일인 것 같다.
어둠에 있던 자에게 빛의 아들이 되게 하시는 나의 예수님
절망과 슬픔에 빠져 영원히 살 수 밖에 없던 자를 기쁨과 소망으로 살게 하시는 나의 예수님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죽음의 존재, 지옥의 존재를 완전히 해방시키시고
영생의 존재와 영광의 존재로 완전히 바꾸어버리시는 나의 예수님
오늘 저는 이 은혜를 입은 자이기에 그 은혜를 전하는 정신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의 값이 너무 크시기에 그 사랑의 정신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나의 참 길이요 나의 참 생명이요 나의 참 진리이십니다.
이 값이 얼마나 절대값인지 오직 예수님으로만 아버지께로 갈수 있습니다.
정말로 내가 이 예수를 얻었고 이 예수님앞에 살고 이 예수님안에 거함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하루를 살면 살수록 내게 계신 예수님의 값이 얼마나 절대적인 값인지 알게 하시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예수님의 값과 정신을 담아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넘어지지만
그때마다 나를 보면 절망적이고 죽음의 이미지로 가득차지만
그때마다 나를 보지 않고 오직 내 앞에 살아계신 나를 돕고계시는 나의 예수님을 봅니다.
나의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 주님께 간곡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리라"아멘
나를 영원히 사랑하시는 주님이시기에 나의 죄를 고백하고 나의 허물을 고백하고 나의 기쁨과 소망을 고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승리할수 없습니다.
주님이 이미 나의 모든 것을 승리하셨습니다. 나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담대함을 가지면 됩니다.
전도의 방법과 열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정신인 것 같다.
사역의 현장에서도 그 방법과 열매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사역의 정신인 것 같다.
오늘 하루 여기에 대해서 더 묵상하고 연구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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