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주시는 은혜
내 아버지께서 여시는 아침은 어느아침보다 새롭고 기쁘기도 하다.
내가 나를 열어갈 때는 누릴 수 없는 평안함과 자유함을 주시기 때문인 것 같다.
어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떤 염려를 하고 있지? 나는 오늘 또 초초했구나? 주님께 회개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믿음을 달라고 주님께 오늘 아침에 기도했다.
OT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내게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 은혜를 누리게 하셨다.
나는 늘 우리집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늘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이모양 이꼴이라고 생각했다.
얼마나 이것이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인지 주님께서 내 머리를 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입히신 은혜는 가만히 생각하면 그 은혜를 가늠할 수 없다.
난 참 바보다.
주님이 이렇게 저렇게 우리가정을 붙들고 계신데 말이다. 주님 용서하세요.
지금부터라도 주님이 주신 가정의 축복을 감사함으로 누리겠습니다.
나는 좋은 대학원에서 실력있는 교수님밑에서 연구수업을 받고 있다.
이 학교를 올때마다 나는 늘 오늘도 난 부족하니깐 채워야해 그래 또 해보는 거야.라고 만 말하지
이 좋은 대학원의 학생이라는 것에 대한 감사, 실력있는 교수님밑에서 수업받는 것에 대한 감사는 없었다.
내게 있는 것을 볼 줄 알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내 현장에서 얼마나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주님께 회개한다.
범사의 일에 내가 주체가 되면 나는 늘 불안해한다. 초초해한다. 뭔가 부족한 것부터 찾는다.
하지만 범사의 일에 종노릇하지 않고 주님의 주인됨속에 거하면 뭔가 모르게 평안함속에 다스린다.
내게 이런 부정적인,감사치 못하는 이 거지같은 이미지를 벗어버려야 한다.
밖에 오는 눈을 보면서 주님이 이 눈을 내리심을 볼 줄 아는 여유와 평안함이 늘 있기를 소망한다.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현장은
주님께서 가장 잘 맞는 현장을 나에게 주신 것이다.
이 현장을 다스려보라고
이 현장을 정복해보라고
이 현장에서 자유해보라고
주님이 주시는 이 자유함과 평안함속에
이 현장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감사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