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7:3-17 여호와의 손이 지키심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사무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방신상을 버리고 전심으로 여호와께 나오라고 선포한다.

 

그 말은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방신상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겼으면 사무엘의 영적지도를 받는다.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의 모습이다. 교만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낮아진 겸손이다.

 

블레셋사람들이 쳐들어 왔을 때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9)

 

사무엘은 어디에 가던지, 단을 쌓았고 그 영광을 하나님께 드렸다.

여호와앞에 모든 교만을 버리고 낮아진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손이 함께 했다.

 

여호와 하나님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실 뿐만 아니라

잃어버렸던 성읍도 찾았고 백성들에게 평화가 있게 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의 지키심이다.

 

지금도 누가 나를 지키시고 계신고 누가 나를 돕고 있는지 묵상하게 하신다.

주님앞에 더 낮아짐으로 사람앞에 더 사랑함으로 주님은 나오시길 원하신다.

 

내 속에 있는 모든 교만적인 요소들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앞에 내 죄를 고백함으로 영적회복을 받고 주님께 예물과 기도를 드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소망

 

하나님이 날 지키심을 믿고

하나님이 섬기라고 하는 것에 순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