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삼상 23:15-29 "여호와께 더 가까이 갔던 다윗"

KING JESUS 2008. 6. 18. 09:51

다윗이 십 황무지 수풀에 있을 때

사울과 아들 요나단 그리고 군사들이 거기에 잡을려고 있었다.

 

요나단은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할수 있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두려워 말라 내 부친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 하니라"

 

다윗은 사울을 죽일기회도 있었고 다윗의 군대로 사울을 칠 수 도 있었지만

여호와의 기름부음받은 사울을 죽이지 않고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사울과 그 군대 그리고 십 사람들까지 다윗을 공격하며

죽일려고 작정하고 다윗을 �고 있다.

 

이때 다윗은 의지할 분은 오직 여호와밖에 없음을 믿는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다윗은 왕이 되기 위한 포부와 비전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께 무릎꿇는 삶을 늘 살았다.

 

나의 정체성은 어디에 두고 있는지 체크하게 된다.

다윗처럼 강력한 하나님의 이미지지를 갖고 그 존재안에 거하고 있는지 말이다.

 

어떤 위험과 살인의 공포속에 다윗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졌다.

자신을 믿지도 않았고 자신의 사람들도 믿지 않았다.

 

오직 여호와를 바라고 여호와께 피한 다윗은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말씀하신다.

 

나를 지으신 분이 지금 살아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보호하실 뿐만 아니라

그의 날개 그늘아래 거하게 하시는 내 아버지앞에 지금 무릎꿇었던 다윗처럼 그런 믿음 가지길 원한다.

 

여호와앞에 강력하게 의지하였던 다윗처럼

오늘 하루도 주님을 더 의지하고 더 바라는 오늘이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