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에스더 2:1-18 내 삶의 희망되시는 분

KING JESUS 2008. 8. 7. 09:53

왕의 시신이 이르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바벨론의 왕에게 끌려가서

처참한 포로생활을 한다.

 

그 중에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있었다.

자신의 땅과 집이 아닌 곳에서 에스더는 궁녀로 들어간다.

 

엄청난 부귀와 명예를 가진 왕은 와스디를 대신할 왕후를 찾았다.

후궁을 관할하는 헤개와 아하수에로 왕은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고 이뻐한다.

 

포로된 유다자손의 에스더가 부강한 나라의 왕후가 되는 은혜를 입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의 계산법과 너무 다른 것 같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산법대로 행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 글들을 정돈케 하면서

"내가 한다."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나의 상황이 포로된 자 같지만, 나의 삶은 멈춘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한다." 말씀하신다.

 

스스로 계신 나의 생명의 주님을 믿는다.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들이 없어지는 것 같다.

 

천지를 지으신 나의 아버지

지금 나 처럼 생존하시는 내 생명의 아버지

 

나의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실 줄 믿는다.

그 분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구하라." 너에게 주리라.

믿음으로 구한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소원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간다.

 

새 희망과 새 소망을 주시는 내 아버지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