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5:1-14 성령을 구하라.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심히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휼을 그에게 내어 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휼 끝을 만진지라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너의 외침,너의 간구를 부르짖으라고 하시는 것 같다.

 

왕은 에스더가 사랑스러워 이성적으로는 생각치도 못한 말을 한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리라.

 

하물며, 이 만물의 주관자이신 전능하신 내 아버지앞에 무엇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면서, 수 많은 백성들에게 영적으로 도와주고자 간절히 기도한 것 같다.

 

나도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 단 하나밖에 없다.

내 아버지를 향한 내 예수님을 향한 믿음충만,성령충만한 자가 되어서 이 복음 전하길 원한다.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담아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이 강력한 복음 !!!

이제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길 원하고 원한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위해서 부르짖으라고 하신다.

 

나는 할 수 없다.

하나님이 행하신다.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내가 한다. 현구야!!!"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을 따르길 원한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 집중 또 집중하길 원한다.

이 행복한 복음 !!! 모든 것이 잘되는 이 강력한 복음 !!!

 

이 행복을 이 잘됨을 만들어 내시는 예수복음 !!! 아버지 복음!!!

이 존재적인 복음 !!! 초대교회의 복음 !!!이 이 대구 땅에 전해질 줄 믿고 믿는다.

 

그 복음의 한 복판에 한 알의 밀알로 썩어져 죽기를 원한다.

예수님의 복음전하심과 목사님의 사명선언서와 무디 부흥사님의 복음전도를 가슴에 담는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구하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아멘. 사도행전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