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1:12-20 주의 은혜의 강가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한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그리스도 예수 주께서 사도바울을 능하게 만드셨다.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주셨다.
예수님의 은혜속에 거하며
홀로 하나이신 만세의 왕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삶을 드리기를 원하신다.
사도바울은 아들된 디모데에게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 예언을 잊어 버리지 말라고 당부한다.
주의 강력한 은혜가 사도바울을 긍휼히 여기셨고
훼방자.핍박자,포행자인 그를 대 사도로 바꾸어 버리신 것이다.
주의 은혜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게 만드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만드신다.
- 깨달음 -
나는 내가 내 믿음을 키울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된다.
믿음과 사랑은 예수안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주의 은혜속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모든 생명의 비밀과 풍성함이 들어 있는데 말이다.
내가 내 힘,내 영성,내 믿음으로 예수님께 하나님께 나아갈려고 한 것은 아닌지 되둘아보게 된다.
내 머리로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주신 예언의 말씀들을 외울려고 한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그 머리까지도 내려놓으라고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앞에 바보가 되는 은혜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내 생각,내 영성,내 믿음,내 판단,내 행동을 주님앞에서 정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께 붙어 있으라."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주님은 내가 먼저 찾아오길 원하신다. 그리고 알게 된다. 주님이 먼저 문 밖에서 기다리고 계심을...
그리스도 예수안에 거하길 사모하게 된다.
내 머리를 내려놓고 하늘로 부터 내려지는 사도바울을 바꾸신 주의 은혜를 바라게 된다.
주의 은혜안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이 풍성하게 자라
태초부터 지금까지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경배드리기 원한다.
하나님께서 잠잠한 가운데
주의 은혜속에 거하게 하시는 것 같다.
주님을 받아 들입니다.
주님을 인정합니다.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내 깊은 마음속까지 오셔서
주를 향한 믿음과 사랑이 넘치도록 풍성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