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2:9-15 믿음을 지키자.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정결함을 받은 아들된 내가

내 아버지를 향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을 지키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내 안에 불순물같은 것들이 있는 것 같다.

순간순간 절망하는 것들, 내 미래를 혼자 바라보는 것들, 내가 다 책임질려고 하는 것들...

 

이 가짜 진리를 내 속에서 없애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로만 나를 단련시켜 주시옵소서.

 

나의 예수님께서 "스스로 계신 내 아버지"를 많이 바라보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나를 보면 절망이다. 나의 환경을 보면 절망뿐이다. 하지만 내 너머의 내 생명의 주를 보면 다른 것 같다.

 

모든 피조세계를 있게 하신 내 아버지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신 내 아버지

 

내 아버지를 믿는다. 내 아버지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내 아버지께서 내 생명의 주로 지금 살아계셔서 나를 정말로 돕고 계심을 믿는다.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전능하신 내 아버지를 바라본다.

 

오늘은 이 믿음의 훈련을 할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