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시편 54:1-7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아멘.

KING JESUS 2008. 8. 30. 10:24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나의 모든 환난과 내 원수의 모든 갚음을 모두 "하나님께"맡겼던 신앙의 모습을 본다.

다윗은 가장 잘하였던 것이 "하나님께 맡겼다." 자신의 모든 상황과 처지를 맡겼다.

 

그래서 가장 많이 기도드렸던 것 같다.

그래서 가장 많이 성전에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가장 많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드렸던 것 같다.

 

다윗의 모습과 나의 모습이 다른 점이 있다는 것에 많이 반성한다.

다윗의 신앙의 모습은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되었다.

 

"하나님께" 모든 원수를 갚아 달라고 승부했다.

사람과 자신의 군대로 승부하지 않았다.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고통과 환난을 토로했다.

자신이 친한 사람들, 의지할 분들을 찾았던 것이 아니다.

 

다윗의 시는 너무나 아릅답다.

왜냐하면, "주의 아름다운 이름만 높이는 글이기 때문이다."

 

살아계신 다윗의 창조자께서 다윗의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셨기 때문이다.

자신의 창조자께서 지금 살아계신 모든 우주를 만드시 스스로 계신 전능자이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의지할 분을 누구로 두고 있는가?

사람, 내 실력, 내 환경, 내 신앙 아니면 "지금 살아계신 내 전능자"인가

 

다윗은 정말로 순수하게 100% 주님만 의지하고 주께만 기도했던 것 같다.

나는 정말로 순수하게 100% 주님만 의지하고 주께만 기도하고 있는가?

 

정말로 이시간 다윗의 믿음과 다윗의 기도를 드리는 순수한 신앙을 가지고 싶다.

내 머리,내 환경,내 실력을 의지하는 신앙이 아니라 순수 100%의 아름다운 신앙을 하고 싶다.

 

다윗처럼

"오직 주의 아름다운 이름만 찾았던 것 처럼"

"나의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어 주실 여호와 한 분만을 경배 드렸던 것 처럼"

"그 분앞에만 나와 모든 원수를 갚아달라고 간곡히 기도했던 것 처럼"

 

"오직 여호와 한 분 아름다운 주의 이름만 찾았던 그 순수한 신앙을 가지길 소망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그 원함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