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삼하 1:17-27 다윗의 슬픈 노래

KING JESUS 2008. 9. 2. 11:11

다윗의 슬픈 노래

"이스라엘아 너의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려졌도다."

"이 일을 가드에도 고하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레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하라."

"길보아 산들아 너희 위에 우로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 바 됨이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않음 같이 됨이로다."

 

 

다윗은 자신의 원수인 사울왕을 위해서 노래를 부른다.

어떤 개인적인 감정이 없는 하나님이 인정했던 사울 왕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

 

자신을 죽이고자 한 사람에게

개인적인 분노,살인의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한 인격이다.

 

그 다윗의 인격을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이 넘 대단한 것 같다.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다윗은 가슴속에 늘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울왕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울왕을 위해 노래한다.

 

다윗이 믿었던 하나님은 정말로 대단한 분을 믿었던 것 같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동일한데 말이다. 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다.

 

우주에서 본 지구의 사진들을 보면서

내 아버지의 크기가 얼마나 크심을 얼마나 위대하심을 가슴에 깊게 담게 된다.

 

천지 만물, 전 우주와 지구라는 별을 만드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믿었던 다윗의 신앙을 가슴에 담는다.

 

그 믿음의 터 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았고

하나님의 전적인 편에서 사울왕을 보는 훈련을 했던 것 같다.

 

- 적용 -

 

나는 오늘 모든 현장을 누구 편에서 보고 있는가?

내 눈, 내 자아, 내 생각, 사람들의 눈, 사람들의 생각의 편인가?

 

아니면,

온 만물과 온 우주를 지으시고 능히 다스리시고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편에서 나를 보고 내 인생을 보고 사람들을 보는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편에서 나와 내 인생, 사람들을 보는 훈련을 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