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편 피하는 신앙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다윗은 여호와께만 피했다.
사람들,방백들,군사들,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았다.
여호와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하신다.
여호와께 피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그 문제를 풀어주신다.
다윗은 그것을 정말로 잘 알았던 것 같다.
자신의 환경은 죽음과도 같이 왕에게 쫓기고 유랑민같은 생활을 했을찌라도
거기서도 여호와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피했다.
주님께 피하는 신앙이 내게도 너무 많이 필요하다.
내 문제,내 미래,내 모든 것 내가 할려고 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 피함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길 원하시는지 묵상하자.
지금은 꺼꾸로 가는 것처럼 보여도
영원하신 하나님께 피하고 내 아버지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자체가 100점인 것을 믿는다.
내가 내 일을 잘하는 것을 내 1번으로 보지 말고
내가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 하나님께 피하는 것을 가장 큰 1번으로 보면서 살자.
다윗처럼, 피하는 신앙,
여호와께 달려가는 신앙, 그 마음과 중심의 신앙을 가슴에 담는다.
- 적용 -
모순과 문제가 생길 때마다 주님께 피하자.
모든 것 함께 하시는 주님과 모든 것을 나누자.
내 의지,내 행동,내 정서,내가 할려고 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그 생각만 따라가자. 순종하자.
하나님은 종교의 하나님이 아니라
모든 만물을 지으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아버지께 더 피함으로 아버지의 힘을 더 공급받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