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편 다윗의 영적전쟁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악인의 팔을 꺽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을 때까지 찾으소서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시니

이방 나라들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아멘.

 

 

다윗의 시는 힘이 넘친다.

악한 자의 화전을 믿음의 방패로 막고 성령의 검으로 대적하고 있다.

 

누구 때문인가? 누구의 힘을 쓰고 있는가?

지금 여기 존재하시는 내 생명의 하나님, 영존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주권앞에 무릎꿇고 있다.

 

다윗의 신앙이 힘이 넘쳤던 것은

그 고통,그 죽음같은 현장에서 "사시는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이다.

 

- 깨달음 -

 

1. 악한 자의 거짓말 "하나님의 없다."를 강하게 대적하라.

내 정!!! "하나님이 지금 여기 존재하신다." "하나님이 지금 여기 살아계신다."

 

2. 누구 주인인가? 당신인가? 여호와 하나님이신가?

내 반(내가 하나님,내가 주인임)을 확실히 끊어 버리고

내 정(하나님이 내 주인, 하나님이 모든 것 이끄시고 책임자이심,주권자이심) 아멘. 아멘.

 

- 적용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이 말씀을 주신 것은

1. 내 거짓의 반을 끊어 내고 내 정!!!을 세우는 진리안에서의 능력의 삶과 권세의 삶을 살기를 바라신다.

 

2. 내가 주인인 이 반을 완전히 끊어내고 내 현장의 모든 내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보장하심앞에서

현장을 다스리고 정복하기 원하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