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편 나는 오직 주만 믿습니다.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당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다윗은 영혼의 위급한 상황에 하나님을 찾고 또 찾는다.

악인이 자신을 공격하기 전에 하나님의 인자하심만을 의지하며 기도한다.

 

다윗의 마음은 항상 약한 것 같았지만

그와 반대로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고 그분만을 바라봄은 너무나 잘하였던 것 같다.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을 주신 여호와 아버지를 의지하며 믿었던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그 믿음을 담게 하신다.

 

내가 의뢰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다.

말이 아니라 실제 그렇다.

 

내 안에 주를 의지하는 신뢰가 100% 1000% 10000% 점점 더 쌓이길 기도한다.

지금 살아계신 영존하신 내 아버지를 믿는 믿음이 만배로 채워지길 기도한다.

 

왜냐하면, 이것만이 내 진실이고 내 진리이기 때문이다.

내 가슴에 또 새기고 또 새기자.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뱀의 공격을 믿음의 방패로 방어하며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 이름으로 대적하며 승리하는 삶을 만들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