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1:1-15 아버지가 원하는 것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내가 앞날의 일들을 걱정하면,
하나님께서 "내가 한다."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사도바울의 인생은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는 집이 없고 재물이 없고 가족이 없고 감옥에 갇힌 자였을 뿐이다.
다윗의 인생은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는 왕을 배역한 수배범같은 도망자의 인생을 산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이 통하는 그들과 하나님의 위대한 나라의 사역을 일구어나가셨다.
그가 감옥에 갇혔던, 그가 도망치는 죽음과 삶이 한�같은 삶을 사는 자일찌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에 목숨바치는 그들과 함께 영광과 기적을 만들어 주셨다.
만군의 여호와가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내 생명의 절대자 아버지께서 지금 나를 위해 행하시고 계신다.
내 모든 것은 내 아버지께서 이미 다 완료하셨다.
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인생에 집중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 말씀을 내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행하심과 보장하심을 믿고 복음과 교회의 사역에 더 집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보장하심아래 내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초점두지 말고
그의 주권하심앞에 하나님나라가 어떻게 더 발전될 것인가에 더 초점을 두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내 인생의 모든 미래를 주님께 더 맡겨드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삶을 살자.
-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내 실력을 더 키워가는 시간을 보내는 것.
- 병우만남에 대해서 준비하고 기도하는 것.
- 크리스마스전도행사에 대해서 준비하고 기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