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학개 2:10-23 택하였다.

KING JESUS 2008. 11. 13. 11:3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말씀이 가슴에 다가온다.

여호와께서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는 구절이 생각난다.

 

난 주님의 것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창세전에 나를 조직하셨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

내 아버지께서 내 모든 미래의 일들을 이미 다 예비해 놓으셨다. 아멘.

 

지금 내 옆에 계신 지존자,절대자,주관자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로 나와 함께 하신다.

내 기도소리와 내 원함의 마음을 이미 감찰하시고 계신다.

 

절대자 하나님께서 나를 택했다는 말씀이 너무 깊은 말씀인 것 같다.

누군가에게 택함을 받고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 너무 기쁜 일 인 것 같다.

 

더군다나 그 분이 "스스로 계신 자"이시기 때문이다.

피조물인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유일한 생명, 유일한 창조자이시기 때문이다.

 

지금의 내 삶의 환경은 바뀌지 않는다.

다만, 내 마음이 아버지로인해 더 강하게 되고 더 사랑이 넘치고 더 평안이 넘치게 해주시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은데,

아버지는 괜찮다. 아들아. 하시는 것 같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더 품어주시고 더 앉아 주시는 것 같다.

예수안에 그 분의 택함받는 아들이 되었다는 진리가 나를 가슴벅차게 하는 것 같다.

 

세상에 찌든 옛 사람의 이미지,진노의 자녀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버리고

하나님이 택하신 예수안의 아들로, 그 존귀함으로 나를 더 덮어주시는 것 같다.

 

그 존재의 자리를 내가 지켜야겠다.

택함받은 그 아들의 존귀함을 내가 더 사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