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2:1-9 아들된 자의 자리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내 아버지는 지존자
유일한 창조자
만물의 주관자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모든 만물을 있게 하셨고
지금도 주관하시고 다스리고 계신다.
그 분앞에 나의 자세는 그 분의 위대함을 경외하고
그 분의 이름앞에 납작 엎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시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신다고 하셨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성경책은 하나의 책이 아니다.
모든 만물은 그 분에 의해 만들어진 리얼한 세계이다.
이사야가 그 분의 위대함앞에 엎드림같이 그 분앞에 엎드림의 삶을 살아 갈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늘 왜 내게 이런 말씀을 묵상케 하실까?
정말로 만물의 주관자가 누군지? 정말로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군지? 똑바로 보라고 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너는 너의 인생을 걱정하지 말고 내 나라를 위해 마음,뜻,목숨을 다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그 분의 인도앞에 머리를 숙인다.
그 분의 위대하심앞에 내 무릎을 꿇는다.
내 아버지의 위대한 나라를 잃어버린 양들에게 말하기를 강력하게 소원한다.
지금은 양육자이지만, 전도자이기도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께 자기 전에 이 기도를 드렸다.
디모데처럼,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 주님의 복음을 말하기를 소망한다.
내가 부족해서, 내가 어리석어서, 제대로 말해 본적이 없다.
성령님께서 나를 바꾸어 주실 줄 믿는다.
강력한 복음 전도자로,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담은 메신저가 될 것이다.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전도자로 살기를 소원한다.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양육자로 살기를 소원한다.
이것이 나의 길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기 때문이다.
주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