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5:1-13 주께서 가까이 오게 하사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바다의 흉용과 물결의 요동과 만민의 훤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내 아버지께서 오늘 내게 왜 이 말씀을 주실까?
주님께서는 창세저부터 나를 택하시고 예정하셨다고 하신다.
창세전에 나를 알았고 창세전에 나의 모든 것을 구별했고 창세전에 나에 대한 꿈을 꾸셨다.
이 땅에서 사는 모든 삶,천국까지도 영원히 내 아버지의 보장하심안에 오늘의 내가 살고 있다.
아버지께서 오늘 그리고 11월이 점점 끝나가는 이때에 무엇을 내게 가장 바라실까?
오늘 본문말씀처럼 주님께 더 가까이 오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이시다.
오늘도 만물을 다스리시고 만물을 창조하시는 능력의 주님이시다.
내 모든 양식과 필요를 그 때에 맞게 채워주시는 아버지앞에
아버지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이 내게는 얼마나 될까?
예수님께서 진리안에 자유하심같이 나는 그 자유함을 가지고 있는가?
그 진리안에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오늘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내게 더 가까이 오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보장하심을 누림같이 그 은혜를 누리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하셔서 그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신 것 처럼 그 소명의 길을 가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처럼 아버지께서 내게 이 땅을 살게 하신 내게만 주시는 아버지의 소명의 뜻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왜 내게 양육달란트와 복지달란트를 주셨을까?
하나님께서 성전에 나가서 더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나의 모든 패턴을 많이 바꾸어야겠다. 하나님께서 더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들려주시는 크고 비밀한 일들을 듣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많이 바꾸어주실려고 하시는 것 같다.
나 또한 나를 너무나 많이 바꾸고 싶다. 아버지의 일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나를 정말로 바꾸고 싶다.
주님의 성전에 나가서 더 기도드리고 더 무릎꿇자.
나를 바꿀 길은 주님앞에 더 가까이 나가는 길 밖에 없다.
오늘 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