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KING JESUS^^*/OT 찬양시

요한계시록 1:9-20 예수님의 오른손에 붙잡힌 일골별

KING JESUS 2008. 11. 28. 14:08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달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입게 비취는 것 같더라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의 형상이 너무나 아름답다.

감히 그 앞에 다가갈 수 없을 정도로 해같이 빛나는 전능자이시다.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모든 털의 희기가 눈과 같고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발은 빛난 주석 같고 그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고

그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 같이 빛나는 것 같더라 말씀하신다.

 

나의 구세주 예수님의 모습이 너무 위대해 보인다.

너무 아릅답게 보인다.

 

그 예수님이 나의 예수님으로 나와 함께 하심이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나의 모든 죄과를 오늘도 도말하시는 그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위대한 분이시다.

 

나의 예수님은 처음이요 나중이시다.

이제도 계셨고 전에도 계신 장차 오실 전능자이시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나신 영원히 살아 계셔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구세주이시다.

 

그 분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그 분이 내 모든 환경에서 나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언제나 어디서든 내 문 밖에서서 두드리고 계신다.

 

나의 기쁨을 함께 하자고 하신다.

나의 슬픔을 함께 하자고 하신다.

나의 고통을 함께 하자고 하신다.

 

연약하고 아무 쓸데 없는 죄인 같은 나를

주님은 그 넓은 사랑의 피로 나를 감싸시고 닦아 주시고 앉아 주신다.

 

예수님이 나의 전부이시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 자랑이시다.

그 예수님만 사랑하여 드린다.

 

예수님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향한 나만의 꿈을 꾸고 계신다.

그것은 예수님의 오른손에 붙잡힌 일곱사자와 같은 복음의 사도와 선지자가 되길 바라신다.

 

예수님의 오른손에 붙잡힌 목사를 주님께서 창세 전부터 꿈꾸셨던 것 같다.

하나님의 소명이 내게는 너무 좋다. 그리고 내가 풀어가야 할 과제들을 나 혼자하는 것을 멈추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의 오른손에 붙잡힌 일곱 별이 되기 위해서 풀어가야할 과제들이 너무 많다.

그 중에서도 한 사람을 예수사람,하나님사람으로 세우는 것과 한 사람을 교회로 초대하는 일에

집중해야 될 필요가 있다.

 

나의 부족한 과제는 하나님의 잃어버린 한 생명을 초대하는 복음 전도자의 역할이 너무 부족하다.

한 생명을 초대한 적은 있지만, 결실을 맺은 적은 없다.

 

이 과제를 위해서 매일 밤 기도회에 나가서 무릎꿇고 기도한다.

2009년도에는 많은 생명을 초대하는 해가 되고 탁월하게 양육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은 어떤 구체적인 방법을 원하시는지 기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