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14-22 누가 주인이니?
라오디게아 교회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책망하신다.
차지도 덥지도 아니한 너를 내 입에서 토하여 내치리라 말씀하신다.
정말로 사랑하시기에 다시한번 기회를 주시며 열심히 내며 회개하기를 간구하신다.
"누가 주인인니?"
죄를 짖고도 거만하여 부요한 자라고 다니고 있는가? 아니면 가난하고 헐벗엇지만 죄인된 모습으로
주님앞에 무릎꿇고 있는가?
예수님은 내 앞에 나오라고 하신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케 하라고 하신다.
내게서 흰 옷을 사서 벌거벗은 너의 수치를 가리라고 하신다.
내게서 안약을 사서 진리를 보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나를 너무나 잘 아신다.
나는 나를 통제할 수 없다. 내가 주인으로 살면, 뱀의 지배가 다시 시작되고 예수님을 문 밖에 세워놓는 것과 같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예수님을 모셔 드린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내 안의 주로 다스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어떤 일을 잘 풀리는 것을 기대하는 것 보다
내 마음과 생각을 평강과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나의 예수님을 더 기대하며 더 바라보게 된다.
모든 것의 주인되신 나의 예수님께 모든 것을 묻고 그 분의 뜻하신 대로 따르기를 힘써 드린다.
나와 관련된 모든 구원의 문제, 마음의 문제, 삶의 문제들을 다 아시고 다 이루었다 하시는 나의 예수님께 기대어 드린다.